BNK부산은행, 추석·국제행사 앞두고 지역 환경정화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5.09.25 11:07
수정 : 2025.09.25 11: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5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서면 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도 나눴다.
또 부산은행은 모든 영업점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오는 10월 1일까지 실시해 지역 곳곳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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