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국환업무전문인력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2025.09.25 14:04   수정 : 2025.09.25 14: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외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12월 15일까지 주 3일간(월, 수, 금) 총 16시간 61시간이다. 수강생 모집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은 외국환 거래 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 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 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 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