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배달음식점 희망업소' 모집해요…총 5곳
뉴시스
2025.09.25 15:01
수정 : 2025.09.25 15:01기사원문
모집은 지역 내 위생 관리가 우수한 배달음식점 가운데 1년 이상 운영한 곳을 내달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 후 음식물 재사용,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및 청결 상태 등 42개 항목에 대해 80점 이상을 충족하면 안심배달음식점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동구 지역 내 안심배달음식점은 23곳이다. 여기에는 동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표지판·지정증 부여, 25만원 상당 위생용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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