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머리' 안 한 오은영, 확 달라진 분위기
뉴스1
2025.09.25 15:40
수정 : 2025.09.25 15: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일명 '사자머리'를 벗고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는 오 박사, 채시라, 가수 알리가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오은영 박사는 방송에서 종종 보여주는 화려한 스타일의 '사자머리'가 아닌, 생머리 스타일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 박사는 지난 6월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사자머리 가발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후 수수한 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 박사, 채시라, 알리는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오 박사는 현재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