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신한은행, 예스퓨처와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9.26 15:18
수정 : 2025.09.26 15:17기사원문
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관리 플랫폼 ‘비비자(VIVISA)’ △대학 연계 프로그램 ‘비비자 유니(VIVISA UNI)’ △지역사회 협업 기반 ‘비비자 로컬(VIVISA Local)’ 등을 운영한다. 국내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유학생과 근로자를 포함한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금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앱·웹 기반 서비스 제공 △양사 서비스 홍보를 위한 상호 광고 페이지 운영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금융과 생활지원이 결합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동대문지점·수원역지점·온양금융센터에서 일요일 영업을 시행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서울시 독산동,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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