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솔비 "압구정 클럽서 뺀찌 먹었다"
뉴시스
2025.09.27 14:03
수정 : 2025.09.27 14: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솔비가 과거 클럽에서 입장을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솔비 비밀 싹 폭로하는 전지현 닮은 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대화 중 "서로만 아는 비밀이 있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많다"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던 중 솔비는 "우리가 압구정 핫한 클럽에서 뺀찌(입장 거절)를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3년 전쯤 클럽에 갔는데 직원이 갑자기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했다. 송이우가 먼저 보여줬는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며 "순간 미성년자로 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국 다른 클럽으로 향했고 "문지기 보란 듯이 춤을 열심히 췄다"고 회상했다.
또 송이우는 솔비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솔비가 연애 고수라고 안 믿는데 사실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안 넘어온 남자가 없을 정도"라며 "돈도 많이 쓰고 헌신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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