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결혼 후 10㎏ 감량…아내 이상화 덕에 건강한 삶 유지
뉴스1
2025.09.28 01:00
수정 : 2025.09.28 01:0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결혼 후 10㎏ 이상 체중을 감량하고 아내 이상화의 도움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후 체중 변화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쪘다 빠지고 하면서 지금은 유지 중"이라며 달라진 생활 습관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 최애 영상은 라면 먹다 걸리는 영상"이라고 말하며 강남의 유튜브 콘텐츠를 언급했다. 실제로 강남은 채널을 통해 아내 몰래 라면을 먹다 들켜 압수당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은 "뜨거운 연기가 나는 라면도 상화가 못 먹게 잡아줄 정도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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