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9명 전원과 계약…투수 김현수 계약금 1억3천만원
뉴스1
2025.09.28 11:29
수정 : 2025.09.28 11: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6 신인 지명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라운드 지명 선수인 광남고BC 투수 김현수는 계약금 1억3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구단당 11명까지 뽑을 수 있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9명을 지명했다.
KIA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조상우를 받으면서 신인 지명권 1·4라운드와 현금 10억 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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