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딸은 때리고 굶기고…아들만 데리고 외식·쇼핑 다닌 부모
뉴시스
2025.09.29 04:00
수정 : 2025.09.29 04: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아들만 잘 챙기고 2살 딸은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일본의 한 부모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일본 MBS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와카야마시에 거주하는 히라 하루루와 그의 아내 나나미를 지난 26일 체포했다.
부부는 루나양을 자택에 두고 오빠만 데리고 쇼핑이나 외식을 하러 여러차례 외출을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사망 당시 루나양의 체중은 약 6㎏이었는데, 부부는 "식사를 충분히 주지 않았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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