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추석 맞아 노인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9.29 14:45   수정 : 2025.09.29 14:45기사원문
마라타나요양시설에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GGM은 29일 오후 윤몽현 대표이사가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로에 위치한 마라난타요양시설을 찾아 고숙현 원장 등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 GGM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윤몽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구현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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