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월드비전에 자선 바자회 성금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9.29 15:43
수정 : 2025.09.29 15: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저소득 희귀난치질환자와 재난 및 분쟁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바자회 성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PMIK 관계자는 “임직원 자선 바자회 기부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조성된 우수리 기부금 2769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며 “이번 기부는 월드비전과 저소득 희귀난치질환 지원 및 긴급구호사업 후원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PMIK 오상준 대표는 "PMIK는 한 달에 한 번 임직원 자선 바자회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금액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01월까지 기부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이라며 "정기적인 후원이 될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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