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차현승, 쏟아지는 응원에 "단단하게 회복하겠다"
뉴시스
2025.09.29 18:10
수정 : 2025.09.29 18:1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배우 차현승(34)이 팬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현승은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솔직히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단단하게 회복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차현승은 지난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백혈병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6월 응급실로 실려가며 삶이 멈췄다.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의 길은 길겠지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투병 생활을 기록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술도 거의 안 먹고 담배도 끊은 지 꽤 됐는데 갑자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또 "목과 가슴 쪽에 항암 주사 관을 삽입했다"며 "무균실은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선배님이 갇혀 있던 공간 같았다"고 했다.
차현승의 투병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너무 갑자기라 놀랐다. 몸조리 잘해서 건강 되찾고 꼭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고, 방송인 홍석천은 "지금의 시련이 더 단단하고 성숙한 현승을 만들어줄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씨스타 소유는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 이겨내고 다시 하나하나 인생에 기록을 남겨보자"고 했고, 가수 성시경도 "이겨내자 현승아, 힘내길"이라고 응원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엠넷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수진과 수진: 내 남편을 뺏어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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