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고 바다 깨끗하게…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호해야죠"
파이낸셜뉴스
2025.09.29 18:21
수정 : 2025.09.29 18:21기사원문
임직원 모여 편백나무 3200그루 심고
당진 해안가 돌며 쓰레기 104㎏ 수거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당진시에서 개최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는 대한전선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해당 행사는 산림 보호 및 탄소 중립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 직원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를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전선 직원은 당진저수지 생태공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금개구리는 환경오염 및 기후위기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만큼, 서식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폐 건전지 교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다 사용할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로운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활동으로, 단순 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자원 순환 의식 제고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실시한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에 기증하고 아연, 망간, 철, 니켈 등의 자원은 재활용한다.
한편,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으로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고, 대한전선 임직원 150여 명이 기금 마련에 동참 중이다. 매월 진행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중이다. 올해 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산불 피해지역 배식 봉사활동, 서울대공원 환경 정화활동 등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선 담당자는 "지역과 국경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