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7살 연하 ♥송민규, 첫인상은 조금 무서웠다"

뉴스1       2025.09.29 22:31   수정 : 2025.09.29 22:31기사원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새 커플 송민규-곽민선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축구선수 송민규-아나운서 곽민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스포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로 처음 만난 7살 연상연하 커플 곽민선과 송민규. 송민규는 7살 연상인 곽민선을 처음 봤을 때는 존댓말을 썼다고 밝히며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누나라고 안 할게요'하고 말 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곽민선은 "인터뷰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어리다는 느낌보다는 조금 무서웠다"라며 방송으로 처음 만난 금발의 송민규를 언급했다. 반면 송민규는 곽민선의 첫인상에 대해 "엄청 예뻤다, 말도 잘하고"라며 방송 후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