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85개 복구…복구율 13.1%"

뉴스1       2025.09.30 09:19   수정 : 2025.09.30 09:19기사원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전 8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85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의 13.1% 수준이다.

복구된 시스템에는 복지부의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감사원의 감사자료제출,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대민), 하도급지킴이(업무) 총 4개가 추가됐다.

현재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0개 복구에 성공해 복구율은 55.6%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수요가 예상되는 '인터넷우체국' 및 '우편물류' 시스템이 우선 복구됐으며, '복지로', '사회보장정보 포털' 등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도 운영을 재개했다.


정부는 화재 피해가 없는 551개 시스템에 대해 먼저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소된 주요 정보시스템 96개는 대구센터로 이전 재가동한다. 약 4주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전체 서비스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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