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28살 연상 여배우와 핑크빛 기류…"어깨 으쓱해"
뉴시스
2025.09.30 13:20
수정 : 2025.09.30 13:2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김용림이 28살 연하인 방송인 탁재훈과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30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게스트 김용림·서권순·이관희가 출연한다.
그는 "탁재훈이 오늘 어깨가 으쓱해보인다"고 하자 김용림은 "내가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말한다.
탁재훈은 "일 하는데 계속 따라다는 건 좀 그렇다"고 한다. 이에 김용림은 "그래서 이별했지 않냐"고 해 출연진이 폭소한다.
탁재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용림이 활약 중이라고 하자 김준호는 "갑자기 왜 이렇게 비지니스처럼 얘기하냐"고 말한다.
김준호가 "왼쪽 팔을 계속 보시더라"라며 탁재훈 팔 소매를 걷자 '님이'라고 적혀있는다.
김용림은 "난 사실 연하는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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