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子 준후 얼굴 공개?…유튜브 공약 반대
뉴스1
2025.09.30 18:49
수정 : 2025.09.30 18:4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민정 MJ'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달성 시 얼굴을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민정 모녀가 둘만의 식사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이민정의 아버지와 아들 준후가 뒤늦게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이민정 아버지와 아들의 얼굴은 블러 처리된 채 공개됐다.
이어 이민정의 아들 준후가 "(구독자) 100만 되면 제 얼굴 공개"라고 공약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민정, 이병헌의 반대로 기각된 상황. 이에 이민정은 앞서 아들 준후가 내뱉었던 스카이다이빙, 보라색 머리 염색 등의 공약을 언급하며 "스카이다이빙은 엄마가 너무 위험할 것 같다, 엄마가 위험해도 괜찮아?"라고 설득에 나섰다.
이후, 제작진이 준후에게 스카이다이빙을 같이 뛰자고 제안하자, 준후가 "나이 제한이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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