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 공사대금 185억원 신속집행
파이낸셜뉴스
2025.10.01 08:50
수정 : 2025.10.01 08:49기사원문
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근로자 생활안정 기여
충남도 건설본부는 선급금 요청과 기성·준공 검사를 마친 50건에 대한 행정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추석 전까지 하도급업체와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대금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나 임금 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 살필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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