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부산연합,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10.01 10:37
수정 : 2025.10.01 10: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이 지난 9월 3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부산 지역 소모임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이어가고자 2021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 팬클럽 회원들은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서로에게 빛이 돼 그 빛이 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감동처럼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2023년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 26호’로 가입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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