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이용진 "역대급 과몰입 시즌 될 것 같아"

뉴스1       2025.10.01 11:42   수정 : 2025.10.01 11:42기사원문

이용진 / 사진제공=티빙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환승연애4' 이용진이 시즌4의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얘기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용진, 김예원, 유라와 김인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용진은 '환승연애4'의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일단 입주자분들이 시즌이 거듭되면서 조금 더 프로그램 취지에 묻어나는 것 같다"라며 "카메라에 대한 인식도 안 해서 이곳에서 생활하는 진솔한 모습을 이번 시즌에서 더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이 정말 촬영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역대급 과몰입이 될 만한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또 전개가 엄청 빠른 게 흥미롭다, 그래서 뭔가 다이내믹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날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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