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태풍상사' 전작 '폭군의 셰프' 흥행…임윤아와 축하 나눴다"
뉴스1
2025.10.01 14:31
수정 : 2025.10.01 14: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태풍상사'로 돌아온 이준호가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윤아의 '폭군의 셰프' 후속작으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호텔에서는 tvN 새 툐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준호는 이어 "좋은 에너지를 이어받는다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저희 드라마 결과 이야기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게 목표. 촬영 집중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