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추석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5.10.01 14:55
수정 : 2025.10.01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국가유공자 5명을 서울남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위문 활동을 펼쳐왔다.
정재관 이사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숭고한 토대”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으며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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