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냉혹한 '사패' 연기 변신…눈빛부터 달라
뉴스1
2025.10.01 18:05
수정 : 2025.10.01 18: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장윤주가 '착한 여자 부세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1일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극을 압도하고 있는 장윤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과 손짓 하나로 동생을 자제시키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냈다.
그뿐만 아니라, 매서운 눈빛을 장착하고 입을 다문 채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감독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새롭게 선보일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과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장윤주는 이미지 메이킹에 능하고,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타인의 감정은 철저히 무시하는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 역을 맡아본 적 없는 서늘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장윤주가 출연하는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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