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 친구 카니 만났다…뉴욕 전 남친 언급

뉴스1       2025.10.01 19:15   수정 : 2025.10.01 19:15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래식' 박나래가 전 남자 친구 덕분에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박나래가 추석을 맞이해 직접 전을 부쳐내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추석을 맞아 손님들이 릴레이로 '나래식'을 방문한 가운데, 곽범, 김재욱, 송가인에 이어 샤이니 키와 댄서 카니가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국어가 부쩍 늘었다는 카니는 "요즘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박나래를 '나래 언니'로 부르는 등 호칭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카니가 박나래에게 영어 소통에 대해 묻자, 박나래가 뉴욕 출신의 전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카니의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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