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월에 다양한 문화 이벤트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5.10.02 09:00   수정 : 2025.10.02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10월을 맞아 음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5일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가 안드레아스 거스키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롱 샷 클로즈업(Long Shot Close Up)'을 상영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음악과 문화, 사회 전반을 조명하는 세계 최고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를 열고 레전드 재즈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03번째 '레어 컬렉션'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 영등포구 현대카드 본사 로비에 위치한 '현대카드 뉴욕 현대미술관(MoMA) 디지털 월'에서는 미국의 인공지능(AI)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의 작품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를 관람할 수 있다.

끝으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6일까지 코카콜라와 함께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쿠킹 라이브러리 1층에 마련된 캐주얼 다이닝 공간에서는 팝업 콤보 메뉴 3종과 음료 3종을 맛볼 수 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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