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와 러브라인' 옥자연 "공개 사과 후 더 어색해져"
뉴시스
2025.10.02 09:45
수정 : 2025.10.02 09:4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옥자연이 방송인 김대호와 러브라인을 부인했다.
그는 지난 1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러브라인에 "코스쿤스트·김대호랑 같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 탐방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핑크빛 기류라고 기사가 나서 당황했었다"고 했다.
옥자연은 "김대호와 얘기가 잘 통하고, 둘 다 낯을 가려서 제가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다정하게) 해주셔서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김대호가) 사과도 하셨었다. 그러고 나서 김대호와 더 어색해졌다"고 덧붙였다.
옥자연은 "다정하고, 건실하고 성실하고, 몸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를 듣고 "너도 (애인을) 못 만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sja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