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프랑스 국부펀드 Bpifrance와 투자 세미나 개최 예정
파이낸셜뉴스
2025.10.02 10:23
수정 : 2025.10.02 10:22기사원문
Bpifrance는 프랑스 정부와 공공투자기관(CDC)이 각각 49.2%를 출자해 설립한 프랑스 국부펀드 겸 공공 투자은행이다. 약 570억 유로 규모(한화 약 94조)를 바탕으로 벤처투자, 중견기업 성장투자, 펀드출자 등 다층적인 투자활동을 통해 프랑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Bpifrance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Bpifrance의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 가능하며,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협회 국제업무부를 통해서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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