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행안부 공무원 사망에 "고인 명복 빌며 국민과 슬픔·애도 표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10.03 21:24
수정 : 2025.10.03 2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공직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국민과 함께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국가가 위기를 극복하는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고 노력했던 고인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유가족 여러분과 행정안전부 동료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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