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모녀, 진도 울금 닭곰탕으로 '편스토랑' 엄마 손 특집 우승
뉴스1
2025.10.03 22:00
수정 : 2025.10.03 2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여사의 비법으로 만든 진도 울금 닭곰탕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김재중 어머니 유만순 여사, 박태환 어머니 유영미 여사,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여사가 직접 등장해 메뉴 대결을 펼쳤다.
메뉴 평가단으로 87세 열정의 미식가 국민배우 김영옥이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 모자의 1억 아귀찜, 박태환 모자의 금메달 병어조림, 송가인 모녀의 진도울금닭곰탕의 대결 결과, 송가인 모녀의 진도울금닭곰탕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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