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강은비, 임신 8주차 "아기 심장 소리 듣고 '감동"
뉴스1
2025.10.05 19:45
수정 : 2025.10.05 19: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겸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강은비가 예비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은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산삼이 8주 차 초음파 보고 왔어요, 작고 소중한 심장 소리를 직접 들었는데 정말 씩씩하게 달리는 듯한 두근거림에 감동하였어요, 선배 맘들은 처음 아가 심장 소리를 들으셨을 때 어떤 소리로 느껴지셨나요? 저한테는 기차가 달리는 듯한 소리처럼 들리던데"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4월 5일 17년간 연애한 '얼짱' 출신 변준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결혼) 단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저희 변비 부부가 드디어 예비 엄마 아빠가 되었다"라고 알렸다.
태명은 '산삼이'이며, 출산 예정일은 2026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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