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 '붉은 물결'로 뒤덮는다
뉴시스
2025.10.07 10:41
수정 : 2025.10.07 10:41기사원문
SSG는 9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레드 웨이브(Red Wave)' 콘셉트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SG 타자가 홈런을 때리면 빅보드(전광판) 아래 설치된 두 대의 대형 연기포가 발사된다.
외야 패밀리존과 내·외부 출입구에는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적용했고, 가로등 배너·스카이박스 게이트·1번 게이트 등 주요 동선에는 'Red Wave'로 장식했다.
매 홈 경기마다 포스트시즌 기념 응원타월 1만 장을 배포한다.
신규 응원가 '랜딩 하이 투게더(LANDING HIGH TOGETHER)'는 지난 6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SSG는 '레드 웨이브' 콘셉트를 반영한 포스트시즌 기념 상품도 판매한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시구자는 8일 공개하며 시타자는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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