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직행한 황유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33위로 상승
뉴시스
2025.10.07 11:07
수정 : 2025.10.07 11:07기사원문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 상승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35위 유현조를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메인 스폰서인 롯데 초청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던 황유민은 우승을 차지하며 퀄리파잉 스쿨을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직행 카드를 획득했다.
1~5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찰리 헐(잉글랜드)로 변동이 없다.
김효주는 8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유해란은 13위, 고진영은 18위, 최혜진은 2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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