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9돌 맞이한 한글날, 외국인도 반한 한글
뉴스1
2025.10.09 12:53
수정 : 2025.10.09 13:00기사원문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직접 쓴 한글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5개국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을 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을 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을 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한글을 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을 쓰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이 직접 쓴 한글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휘호대회 휘호대회‘에 참가한 학생이 한글을 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5개국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제 16회 휘호대회 휘호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직접 쓴 한글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35개국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2025.10.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이집트에서 한글 배우러 왔어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교 디자인 교수인 소피아 엘 콜리(이하 소피아)는 한국에 약 7년정도 거주하며 한국의 문화를 공부하고 이집트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있다.
소피아를 비롯한 외국인 참가자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먹과 붓으로 한글을 써내려갔다.
참가자들은 한류열풍은 외국에서도 식을 줄 모른다며 k문화 열풍과 함께 달라진 한글의 위상을 보여줬다.
제579돌을 맞이해 열린 이번 광화문광장 휘호대회는 총 35개국을 비롯한 400여명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참가인원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