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딩크 생활 청산…"2세 계획? 2주 전 처음 병원 다녀와"
뉴스1
2025.10.09 14:23
수정 : 2025.10.09 14: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룹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앞으로 2세를 낳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과 전진 부부는 장영란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2세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어 전진은 "시간이 벌써 5년이 흘렀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제는 낳을거면 빨리 노력해야겠다, 진지하게 몇 개월 전부터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류이서는 "2주 전에 처음 병원에 가봤다"고 밝혔다.
그간 딩크 생활을 했던 전진은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아내보다)내가 더 두려웠다, 나는 젊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내년에 낳아도 애가 스무 살 이 되면 거의 내가 70(세)이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장영란은 "한 번 노력은 해보라, 50대, 60대가 되면 그때 노력이라도 해볼 걸 후회하는 분들이 많더라"고 조언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5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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