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면허 따고 싶어…한국 오는 엄마 위해"

뉴스1       2025.10.09 19:19   수정 : 2025.10.09 19:19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캡처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브(IVE) 레이가 '따라해볼레이'에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이하 '따볼레')에는 레이가 절친과 함께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레이의 웹예능 '따라해볼레이'에는 레이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7년 지기 '찐친'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공원 데이트를 계획했던 레이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실내 데이트로 계획을 변경하고 맛집, 사진찍기, 쇼핑, 영화관람 등을 즐겼다.

레이는 면허를 딴 친구를 부러워하며 "나도 따고 싶다, 왜 따고 싶냐면 엄마가 가끔 한국 오시잖아, 차가 없으니까 멀리 데려다 줄 수 없는 거야"라고 아쉬워했다. 래아는 일본에서 오는 어머니에게 한국의 좋은 곳을 소개해 주고 싶다며 "평소에는 나도 안 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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