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 자랑…"다리 길어서 청바지 수선 NO"
뉴스1
2025.10.09 20:56
수정 : 2025.10.09 20: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그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이것도 남자 옷인가?"라면서 범상치 않은 외투를 골랐다.
이어 "이것도 귀엽다. 재미난 옷이 많네"라고 말하며 옷이 잘 어울릴 만한 지인들을 떠올렸다.
특히 하의를 둘러보던 김남주가 김승우를 떠올렸다. "우리 남편이 청바지 수선을 안 해. 다리가 길어. 화면에는 안 보이지. 팬들이 (실물 보면) 깜짝 놀라, 화면보다 크다고. 화면에는 안 커 보인대"라는 등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이후에도 김남주가 폭풍 아이쇼핑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옷을 선택할 때 사이즈, 스타일링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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