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 정전안 내각 회부된 9일에도 가자빌딩 폭격, 4명 살해
뉴시스
2025.10.10 07:13
수정 : 2025.10.10 07:13기사원문
"하마스가 군부대에 근접" 이유로…수십명 부상, 매몰 실종 정전 합의안 통과 위한 이 정부 회의 시간에 또 가자 공습
건물 잔해물 밑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묻혀 있어서 실종자 중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 날 공습이 하마스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군에 매우 가까운 근접 지점"에서 군사작전을 벌였기 때문에 그 지역 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 회의에 앞서 이스라엘에 도착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났다고 총리실이 발표했다. 이 두 사람은 정전안 통과를 위한 내각 회의에도 참석했다.
이번 정전 합의안은 3일 동안 이집트의 홍해 휴양도시 샤름 엘 셰이크 시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간접 협상 회담을 거쳐서 9일 오전에 발표되었다. 중재국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였다.
이스라엘 정부의 한 관리 소식통은 신화통신에게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조건으로 내걸면서 "가자 협상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내각의 투표를 거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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