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올 가을 주요 러닝 대회서 체험존 등 마련

파이낸셜뉴스       2025.10.10 10:05   수정 : 2025.10.10 10:05기사원문



하만 인터내셔널 JBL이 올 가을 주요 러닝 대회에서 JBL 사운드 및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JBL은 각 러닝 코스에 사운드 & 치어업존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파티 스피커 JBL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의 파워풀한 JBL 프로 사운드,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조명 효과와 함께 러너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특히 오는 1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즈니 테마의 러닝 행사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는 JBL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러너들과 행사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JBL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러닝의 즐거움을 공유한다.


이번 가을 러닝 대회의 사운드를 담당하는 JBL의 파티 스피커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와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화려한 뮤직 싱크 라이트 기능을 통해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파티와 축제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장 등 어디에서든지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1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 듀얼 마이크 및 악기 입력을 비롯해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텔레스코픽 핸들과 글라이드 휠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아우라캐스트를 지원하는 여러 파티박스 제품들과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더 넓은 공간에서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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