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예쁜 두 딸 공개…목말 태우고 성경 필사
뉴시스
2025.10.10 14:29
수정 : 2025.10.10 14: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딸과 함께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0일 소셜미디어에 "가족 여행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진영은 성경책과 노트를 펼쳐 놓고 필사를 하는 모습이다.
그의 어깨 위에는 둘째 딸이 목말을 탄 모습이다. 옆에는 첫째 딸이 박진영 곁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박진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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