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北 신형 핵무기 공개에 “외교 안보 관리 나서야”
파이낸셜뉴스
2025.10.11 16:35
수정 : 2025.10.11 16:35기사원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지금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계엄과 탄핵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어느덧 안보 의식은 희미해지고, 그 틈을 타 굴종적 평화론이 교묘히 파고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국가가 국제정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국가의 대전략”이라며 전략적 침묵과 정교한 메시지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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