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바로 서비스' 도입…매장서 간단 수리
뉴시스
2025.10.13 09:23
수정 : 2025.10.13 09:23기사원문
더현대 서울 등 삼성스토어 매장 4곳 시범 운영 IT기기와 소형가전, 간단 점검·수리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스토어 일부 매장에서 제품 점검·상담을 제공하는 '바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에서 '간단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픽 (맡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제품을 인근 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수리를 마친 후 고객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은 4개 매장 모두에서 하루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청소기와 전자레인지, 프린터 등 소형 가전의 경우 삼성스토어 삼송점과 상도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송 및 수리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바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고객 서비스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운영 방향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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