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서울시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10.13 15:28
수정 : 2025.10.13 13: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서울시와 지난 10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빙그레와 서울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기간 중에 약 1만 개의 ‘따옴’ 신제품을 제공해 시민들이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 행사에서 약 4000개의 식물성 음료 제품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빙그레는 오는 17일부터 19일,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6일간 ‘따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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