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인상 쓴 김구라에 일침 "기 죽은 채 살아라"
뉴시스
2025.10.13 15:37
수정 : 2025.10.13 15: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선우용여가 혼자 사는 게 좋다고 말한다.
그는 13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나이가 들고 40살이 넘으면 파트너, 친구가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선우용녀는 "멀리서 찾지 마라. (인연은) 가까운 데 있다"고 덧붙인다.
김숙이 "천하의 김구라도 꼼짝 못하게 한다"고 말하자 선우용녀는 "김구라는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맨날 인상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선우용녀는 "너는 좀 (기가) 죽은 채로 살아야 한다"고 한다.
그는 '이모카세' 셰프를 아냐는 질문에 "그런 거에 관심 없어서 사실 잘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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