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남편 진화 韓서 만났다…딸과 놀이공원서 포착
뉴스1
2025.10.14 07:47
수정 : 2025.10.14 0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에서 전 남편인 진화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박슬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 언니 가족 만남"이라며 "너무 반가웠어요, 혜정이 많이 컸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소원이 딸 혜정과 함께 진화를 만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함소원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쯤에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저희가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고 전한 뒤,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10월 진화와 완전히 정리하고 홀로 딸을 키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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