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아이 가지려 했으나 중단" 2세 고민 고백
뉴스1
2025.10.14 10:01
수정 : 2025.10.14 10: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레인보우 고우리가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9회에서는 귀묘객(客)으로 고우리와 가수 손동표가 참여해 무속인들에게 각각 자신들의 궁금증을 물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왕산보살은 "2세를 낳는 것도 때가 있다, 놓치면 안 된다"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올해는 지속되는데 내년에는 살짝 주춤할 거다, 그때는 아이를 가져야 한다, 식구가 는다"고 했다. 천지신당은 "저희 (신령)할머니가 볼 때는 내년 후반 또는 내후년 초에는 아가가 태어날 것 같다"고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손동표는 "안 좋은 상황에 (성공에 대한)확신이 흔들린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명화당은 "지금은 그럴 때"라면서도 "성급한 마음 먹지 말고 차근차근 가야 한다, 찬 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때가 시작된다"고 점사를 내놨다.
'귀묘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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