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시민 상생의 장 연다
뉴스1
2025.10.15 07:55
수정 : 2025.10.15 07:56기사원문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18~19일 이틀간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인 '제2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제품 소비 촉진과 상생 메시지 전달을 위한 이번 행사는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 금정구청, 소담스퀘어 부산이 후원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설립된 연합회는 경기침체 속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가 소상공인의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성장과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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