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사이판 플렉스’ 일찍 준비하면 더 싸다...얼리버드 예약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10.15 10:09   수정 : 2025.10.15 10: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사이판 플렉스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25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15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사이판 플렉스는 MRI 3곳의 매력을 하나로 묶어 한 곳만 예약해도 3개 지점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상품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위한 단독 혜택이다.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각기 다른 바다의 정취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사이판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 등의 콘셉트를 앞세워 사이판 럭셔리 휴양 문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부터 26년 3월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연말, 설 연휴 등 주요 휴가 기간이 포함됐다. 공항 픽업·샌딩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 추가 제공돼 여행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할 수 있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21~27일 예약자 대상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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