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뉴시스
2025.10.16 11:33
수정 : 2025.10.16 11:33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6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전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이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거창군, 하반기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 2025년 하반기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거창군보건소, 거창소방서, 거창적십자병원,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구오구오응급구조단 및 거창군 협약병원인 대구 삼일병원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관내 병원의 응급실과 야간진료실, 달빛어린이병원 진료현황 공유 ▲관내 병원과 협약병원의 운영현황 공유, 협조체계 구축 방안 논의 ▲보건소·소방서·민간이송업체 간 신속한 이송 체계를 위한 상황 공유 ▲병원과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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