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회천중앙역 파라곤'...이달 17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2025.10.16 12:24
수정 : 2025.10.16 12: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인그룹은 경기 양주시 회천 신도시에서 공급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회천지구 A10-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2층 ~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 72 ~ 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내년 완공을 앞둔 '양주 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맡게 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2분 거리에 회천새봄초가 내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 및 중∙고교 예정 부지도 도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도 장점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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