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47.9%…'장기이식 시스템' 복구 완료
뉴스1
2025.10.17 12:02
수정 : 2025.10.17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340개를 복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복구율은 47.9%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3등급) △국가데이터처 초중등실용통계교육시스템('통그라미', 4등급) 등 2개다.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1개(60.3%), 3등급 261개 중 138개(52.9%), 4등급 340개 중 130개(38.2%)로 집계됐다.
지난달 26일 오후 8시15분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9개가 중단됐다. 행안부는 대국민 서비스 중심의 우선 복구 원칙에 따라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병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